
충북대 축제에서 MC를 본 개그맨 방주호와 임성욱이 아이브를 향한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충북대에서 열린 축제에는 아이브가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충북대 학생들은 격한 함성으로 환호하며 더욱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아이브는 이날 약 20분 동안 무대를 채웠고 이후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치고 아이브는 퇴장했습니다.
그러나 이날 축제 사회를 본 MC 방주호, 임성욱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충북대 축제를 관람했던 한 네티즌에 따르면 당시 아이브가 퇴장하자 MC 두명이 아이브 멤버들이 마시고 남긴 물병을 판매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충북대 축제 아이브 마지막으로 다 보고 퇴장하는데 MC 2명이 아이브가 먹다 남은 물 팔아요 이러더라. 내가 더 기분이 나빴다.
여기에 더 나아가 장원영 물병 5만원 이랬다 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이 무슨 90년대도 아니고 2022년인데 저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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