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익스트림 스키어 시신이 네팔에서 수습됐습니다.


미국 유명 익스트림 스키어 시신이 네팔에서 수습됐습니다.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에서 추락해 실종된 미국 익스트림 스키 선수의 시신이 수요일 수습되어 네팔의 수도로 이송되었습니다. 힐러리 넬슨(49)은 월요일에 파트너 짐 모리슨과 함께 26,775피트 높이의 마나슬루 산 정상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가다가 산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의사들이 부검을 하기로 계획했던 카트만두에 있는 병원으로 헬리콥터로 이송되었습니다. 헬리콥터로 수색하던 구조대원들은 악천후로 수색에 차질이 빚어졌던 화요일과 월요일에 넬슨의 시신을 찾지 못한 후 수요일에 찾아냈습니다.

또한 월요일, 같은 산의 낮은 고도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네팔인 한 명이 숨지고 다른 등반가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네팔의 가을 등반 시즌 동안 수백 명의 등반가들과 현지 가이드들이 정상에 오르려고 시도했습니다.

콜로라도 텔루라이드 출신의 넬슨과 캘리포니아 타호 출신의 모리슨은 2018년에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인 로체 산의 정상에 오른 극한의 스키어입니다. 네팔 정부는 가을철 동안 5...



원문링크 : 미국 유명 익스트림 스키어 시신이 네팔에서 수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