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당당치킨에 이어 또 하나의 가성비 치킨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2022년은 홈플러스에서 만든 가성비 치킨 당당치킨으로 인해 대한민국 치킨계에 그야말로 지각변동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경쟁사인 이마트에서 야심차게 개발했다고 하는 9980원짜리 생생치킨이 등장했습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은 6990원에 판매되는데 이마트 생생치킨은 9980원 거의 1만원에 판매된다고 하니 이것은 가성비 치킨이라고 볼 수 없지 않을까요?
알고보니 비싼 이유가 있었습니다. 우선 당당치킨의 경우는 생닭 사이즈가 8호인데 생생치킨은 10호 닭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0호 닭의 경우는 BBQ나 BHC 기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사용되는 닭의 사이즈와 같습니다.
결국 2만원짜리 프랜차이즈 치킨과 비교했을 경우 그보다 절반 가격에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생생치킨의 경우는 이마트 상품개발실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야심차게 준비했고 다양한 실험을 거쳐 개발한 비법 파우더를 통해 치킨 본연의 진한 풍미를 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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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당당치킨에 이어 새로운 가성비 치킨 등장했다... 9월29일 출시하는 생생치킨... 이마트에서 프랜차이즈와 같은 10호 닭으로 절반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