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했던 서사랑 이정환 부부가 폭행 사건을 두고 다른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사랑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건 방송을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거라 생각한다'라며 '남편에게 구타, 폭행을 당한 뒤 지금 피신해 있는 상태'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얼굴에 멍이 든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이어 서사랑은 '남편이 내가 직원들과 회식하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아기를 안고 있는 상황임에도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사정없이 때렸다'며 머리카락을 자르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말 겨우겨우 아기만 아고 맨발로 뛰쳐나왔다' 라며 '경찰도 제 얼굴이 이렇게 되었는데도 단순 부부싸움으로만 정리해 진술서만 써서 돌려보냈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전에도 저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고, 접근금지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가정폭력사건으로 수차례 신고한 이력이 있다' 라며 끝으로 서사랑은 '주변 지인들에게 온갖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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