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주 보건 당국은 금요일 트랜스젠더가 성별 확인 수술을 받더라도 출생 증명서를 변경하는 것을 금지하는 영구적인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공화당의 그렉 지안포르테 주지사의 이번 조치는 법원이 지난 5월부터 긴급히 시행되고 있는 유사한 규칙의 적법성에 대한 논쟁을 심리하기 불과 며칠 전에 나온 것입니다.
몬태나주의 ACLU는 마이클 모세 주 판사에게 비상사태 규정을 폐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4월 모세는 트랜스젠더들이 출생증명서를 바꾸는 것을 어렵게 만든 2021년 몬태나 주 법을 일시적으로 차단했습니다.
그 법은 사람들이 출생 증명서에 기재된 성별을 바꾸기 전에 "수술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지안포르테 행정부는 더 나아가 수술 후에도 출생증명서의 변경을 차단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주의 보수적인 입법자들은 트랜스젠더들의 권리를 제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트랜스젠더 권리 옹호자들은 테네시, 오클라호마, 웨스트버지니아주만이 출생증명서 변경에 대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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