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호주사라 사망 후원금 요청 논란.... 한국인 남자친구 호주사라 후원계좌... 네티즌 납득안된다


유튜브 채널 호주사라 사망 후원금 요청 논란.... 한국인 남자친구 호주사라 후원계좌... 네티즌 납득안된다

한국을 사랑하던 유튜버 호주사라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영상을 통해 전해져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한국인 남자친구 현이 댓글에 남긴 후원계좌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호주사라에는 그녀의 사망 소식을 알리는 영상이 공개됐었습니다.

사라의 한국인 남자친구 현은 '사라는 제가 웃는 모습을 좋아하니까 최대한 안 울면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라며 호주사라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상 내내 담담한 척 미소를 지었지만 눈시울이 여러 번 붉어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호주사라가 마지막으로 남긴 음성 메세지를 전하며 끝내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당시 일주일도 견디지 못할 거라고 했는데, 사라는 2일이 되는 자정까지 우리의 곁에 있었다.

의사선생님들도 기적이라고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의 6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사라랑 병원에서 함께했다.

그래도 사라와 제일 힘든 시간에 함께 있을 수 있어 좋았다'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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