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태풍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MBC 이따끔 기자 이름이 화제입니다. 이따끔 기자는 제주 MBC 기자로 제주 지역 태풍 상황을 보도 중이며 이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따끔 기자 사연' 이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름을 한번 들으면 본명이 맞나 생각하게 만드는 이름을 가진 제주MBC 이따끔 기자를 만났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고등학교때부터 자신이 딸을 낳으면 따끔이라 이름을 짓겠노라 이야기했고 뜻은 그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뭐 할 때 좀 야무지게, 따끔하게 하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절대 개명은 없다는 아버지의 반대때문에 그는 계속해서 따끔이로 살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신의 이름이 특이해서 화제가 되고 TV에 한번 더 나올 수 있게 되었다며 기자는 제보가 중요한데 이름 덕을 보는 것 같아 좋다 라고 적었습니다.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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