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12회 최도하시장은 노박의 예비사위였다... 노박을 죽인 사람은 현주희... 빅마우스는 집단이었다

빅마우스가 폭발 엔딩으로 새로운 떡밥을 던졌습니다. 12회에서 노박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폭발 사고를 당해 죽음을 암시했습니다. 노박은 이날 자신의 식당에서 반지를 보며 딸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습니다.

사실 최시장과 노박 딸은 서로 사랑하던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NF9로 인해 암에 걸려 사망했고 최시장은 할아버지와 약혼녀의 복수를 위해 이 모든 것을 계획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빅마우스라는 집단의 이름을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허상을 만들어 공포심을 심어준 것입니다. 최도하 시장은 강회장 동료의 손자였고 강회장이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그를 비참하게 떨어뜨리기 위해 이 모든 것을 계획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박을 죽인 범인은 바로 현주희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최도하시장이 사실은 노박 딸과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걸 눈치채고 그의 아버지 노박까지 처리한 것입니다.

물론 노박은 죽었지만 빅마우스는 죽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빅마우스는 개인이 아닌 집단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NF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