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은 현재 지하에서 첨단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우라늄을 고순도로 농축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정권은 최근 지하 나탄즈 연료 농축 공장에 IR-6 원심분리기 3세트를 설치했는데, 그 중 하나는 우라늄 농축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하공장에 설치된 다른 원심분리기 2대 중 1대는 농축이 시작되기 전에 진행되는 고갈된 UF6로 패시베이션(passivation)이라는 과정을 거쳤고, 다른 1대는 아직 핵물질을 처리하지 않았다고 방사청은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F6 또는 6불화 우라늄은 가스 원심분리기가 농축된 것입니다.
IR-6는 1세대 IR-1 원심분리기보다 훨씬 더 발전된 것으로, 2015년 핵 협정으로 이란이 농축할 수 있는 유일한 모델입니다. 워싱턴 조사국에 따르면, 그 나라는 3.67%이상의 풍요로움이 금지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나탄즈의 지상 공장에서 IR-6 원심분리기를 1년 이...
원문링크 : 보고서: 이란은 우라늄을 높은 수준으로 농축하기 위해 첨단 원심분리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