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자국민 영어 실력 뒤져진다... 아시아 국가 중 최하위... 한국 조기 영어교육과정 찬사


일본 언론 자국민 영어 실력 뒤져진다... 아시아 국가 중 최하위... 한국 조기 영어교육과정 찬사

일본의 한 언론이 자국민들의 영어 실력이 주변 아시아 국가들의 발전 속도에 맞춰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 크게 뒤쳐지는 것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야후 재팬에서는 일본의 토플 평균 점수가 한국,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 나라보다 10점 이상 낮다며 일본인들의 영어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전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세계의 영어 사용자는 약 10억 5000만명에서 13억명으로 늘어나 전 세계 인구의 17%에 해당합니다. 영어 사용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영어 수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토플 IBT 점수 추이를 보면 2006년 세계 평균 점수는 79점이었지만 2020년에는 87점까지 상승했습니다. 영어가 서툴렀던 아시아 국가들의 영어 실력도 해마다 향상되고 있으며 2020년 토플 IBT 국가별 평균 점수에서 한국은 86점, 중국 87점 , 대만 85점으로 나타나 세계 평균과 비슷한 점수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평균 점수는 73점으로 아시아 다른 나라의 점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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