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남태현 결국 마약 혐의 경찰 입건됐다... 용산경찰서... 인스타 얼굴변화 카페 겸 바 동업


서민재 남태현 결국 마약 혐의 경찰 입건됐다... 용산경찰서... 인스타 얼굴변화 카페 겸 바 동업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와 남태현이 필로폰 투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정식으로 입건됐습니다. 26일 매체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민재와 남태현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남태현의 마약 의혹은 서민재가 SNS에 글을 올리며 시작되었습니다.

서민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 폭로 글과 함께 남태현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후 서민재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남태현 주사기 나한테 있다' 횡설수설한 글들을 여러 차례 올렸습니다.

이후 두사람의 다음 날 필로폰 투약 의혹이 제기되자 서민재는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고 해명했습니다. 남태현 또한 해명글을 올렸지만 두사람 모두 마약혐의에 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어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입건하기 전 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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