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의 라면에 대한 사랑은 엄청난데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은 늘 1위를 차지했고 한국 사람 한명이 1년에 소비하는 라면의 수는 무려 73개나 된다고 합니다. 한달에 최소 6개 이상은 먹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수 많은 라면 종류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라면 중 하나는 1986년 농심에서 출시한 신라면일 것입니다. 실제 2021년 라면 소비량 통계에서 신라면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한국 라면 역사에 상징적인 존재인데 최근 이런 소식을 알리게 됩니다. 최근 농심 발표에 따르면 라면의 가격을 기존보다 10.9%나 올린다고 발표했고 편의점 기준으로는 1000원까지 오르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라면 1000원 시대를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물론 대형마트에서는 좀 더 싸게 판매하기 때문에 기존 736원에서 약 820원 정도로 올랐고 라면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식당에서 판매되는 라면 가격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대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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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추석이후 농심 라면 10% 인상 발표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농심 24년만에 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