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시험장소에 대해서는 남한이 잘못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NK뉴스가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공보부 부부장이 북한에서 이미 금요일 아침이 되었을 때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비핵화와 맞바꾸는 대가로 북한에 경제 원조를 제공하겠다는 "대담한 계획"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장관은 한국군에 의해 나중에야 공개적으로 보도된 발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 장관은 선거운동 때부터 북한과의 대화를 촉구한 점을 언급하며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고 비핵화에 나설 경우 단계적 경제 지원을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그는 ''남북한 지도자들 간의 대화나 실무자 간의 협상은 정치적 쇼가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실질적인 평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전임자인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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