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믿기 어려운 소식이 전해졌으나 해당 유튜버는 그런 적이 없고 무고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강원도에 위치한 한 햄버거 가게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환불을 한 손님이 있었는데 가게에서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물체를 식탁 위에 있던 휴지에 올려놓았고 가게에서는 이들이 사기행각임을 주장했고 조사를 나온 경찰 측 역시 사기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손님 중 한명이 7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벨벳튜브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편 이러한 보도는 KBS에서 진행했고 많은 매체에서도 유튜버의 사기극이라며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튜버에 대한 엄청난 비난을 퍼붓게 됩니다. 한편 유튜버 벨벳튜브는 입장문을 공개했고 자신과 가족들이 햄버거에 고의로 머리카락을 넣은 적이 없다면서 자세한 내용을 수사과정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며 결과가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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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72만 유튜버 벨벳튜브 현재 상황... 사기 행각 CC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