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말을 고했고, 키시다는 침략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말을 고했고, 키시다는 침략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수상은 월요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패전 77주년을 맞아 침통한 기념식에서 일본의 전쟁 금지 공약을 갱신했지만, 일본의 전시 침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 10월 총리 취임 후 첫 연설에서 일본은 "전쟁의 비극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결의를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는 20세기 전반의 아시아에 걸친 일본의 침략이나 그 지역의 희생자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 누락은 일본의 전시 잔혹성을 은폐하기 위해 추진했던 암살된 전 지도자 아베 신조(安倍晋三)에 의해 세워진 전례입니다.

키시다는 주로 일본이 일본 영토에서 입은 피해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한 미국의 원폭 투하, 일본 전역에 걸친 대규모 화재 폭격, 그리고 오키나와에서의 유혈 지상전. 그는 오늘날 우리나라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의 고통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3년부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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