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태 피해로 집이 무너져내린 BJ파이가 눈물을 흘리며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BJ파이는 지난 9일 집 뒤쪽 산이 무너지며 폭우 피해를 입었다며 아프리카 TV 공지를 통해 심각한 상황을 알렸었습니다.
당시 파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집안 곳곳에 산사태로 토사물이 밀려 들어와 엉망이 된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피해가 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파이는 산사태 피해가 있은지 하루 뒤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해 산사태 피해 이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파이는 수척해진 얼굴로 울먹이며 '지금은 집 근처 숙소에 있다.
집에는 아예 못 들어가고 있다' 면서 '집 안에 토사물이 지금도 가득 차 있고, 더 들어오고 있다'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았지만 집주인 분도 그렇다' 며 '집주인에게 최대한 빨리 해결해 달라고 했는데 살던 집이 보증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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