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나라 경찰들에게 1인당 하나의 권총을 지급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최근 윤 대통령은 주요 파출소를 방문했고 흉악범에 대한 경찰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경찰마다 전용 권총을 보급하라며 1인 1권총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 주장에 따르면 아무래도 경찰들이 총기를 교대로 사용하다보니 개인 전용 총기를 영점 조준이 되어야 익숙하게 잘 사용할 수 있고 훈련할 때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한편 대한민국 경찰들에게 전국적으로 보급되는 총기의 수는 약 5만 9천정도라고 합니다.
결국 경찰 3명 당 1개 꼴로 총기가 지급되며 교대근무까지 하기 때문에 부족한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대통령께서 파출소 근무 경찰들이 손에 익지 않은 권총을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권총을 전해서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경찰 측에서도 이에 동감했고 권총 보급률을 50%까지 끌어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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