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존증에 이어 한여름 무더위 일본 패션 유행 아이템 털토시?


마스크 의존증에 이어 한여름 무더위 일본 패션 유행 아이템 털토시?

올여름 40도를 넘나들어 폭염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여성들이 팔에 끼는 털토시가 패션아이템으로 착용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겨울철 보온을 위한 털토시가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는 여름에 유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털토시는 200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는데 이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도쿄 하라주쿠 거리에서는 털토시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본 언론은 '토시를 착용하면 팔을 가늘게 보이는 효과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요인 중 하나'라며 지난 4월부터 팔 토시 10종류가 거의 다 팔려 1종류만 남아있는 상태라는 한 가게 직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불볕같은 더위에도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털토시를 착용하는 이유는 귀여워 보여서 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성들은 '털토시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멋을 내고 꾸민 듯한 기분이 든다'고 전했습니다.

'너무 덥지 않냐'는 질문에는 '토시 안쪽으로 쿨링 스프레이 분무를 뿌려 시원하고 하고 다닌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언론에...


#마스크의존증 #일본털토시 #일본팔토시 #일본패션 #털토시 #팔토시

원문링크 : 마스크 의존증에 이어 한여름 무더위 일본 패션 유행 아이템 털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