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천을 탄화시켜 수소 대량 생산 쾌거


전 세계 최초 천을 탄화시켜 수소 대량 생산 쾌거

하얀색의 천을 잘라 장비 안에 넣습니다. 900도가 넘는 열을 가하자 천은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천을 태워 탄화시킨 건데,이렇게 되면 전기가 흐를 수 있습니다.

천을 니켈 금속 용액 안에 넣어 전기를 흘려주면 표면에 금속층이 단단하게 결합합니다. 니켈 선보다는 표면적인 넓어 반응이 잘 일어나는 새로운 소재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보통 탄화공정은 2000c에서 공정이 이뤄지는데 우리는 그보다 더 낮은 온도인 950c에서 탄화를 시켰기 때문에 표면적이 넓은 구조로 전기 도금이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소재를 물에 넣어 전기를 흘리자 기포가 만들어집니다.

청정에너지인 수소입니다. 반대편, 니켈에 철과 코발트를 추가로 코팅한 소재에서는 산소가 발생합니다.

기존 가장 효율이 높았던, 고가의 귀금속 백금으로 만든 전극보다 무려 20배나 많은 수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수한 표면 처리를 해 안정적인 금속과의 결합을 유도함에 따라 높은 전류 밀도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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