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이 매니저를 하대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노지선이 최근 야구장에서 매니저를 핑거스냅으로 부르는 영상이 퍼졌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6일 서욱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당시 프로미스나인은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돼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 이후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했고, 이때 노지선이 매니저를 향해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며 무언가를 지시하는 듯한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해당 장면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핑거스냅이 신분 제도가 남아 있던 시기 하인을 부르는 용도로 쓰였다고 지적하며 해당 행동은 매니저를 하대하는 것 같다며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람을 부를때 저런다는 건 진짜 아니다' '진짜 비매너적이다' '인성문제지 이건' '손을 흔들지 손가락을 굳이?'
등의 부정적인 의견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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