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가 SNS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상 광고 위약금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방송에서는 노제의 광고 논란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노제는 스우파 출연 이후 33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달성하면서 인플루언서로 등극했고 SNS에 올리는 광고만으로도 3000~5000만원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가 아닌 중소기업 브랜드의 광고 게시물은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삭제했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방송에서는 노제가 중소기업 브랜드와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았을 때 기업에서 손해 배생을 신청할 수 있는지와 규모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해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한 변호사는 '연예인이 광고 계약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광고 기간을 설정하는 것'이라며 '명시된 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았다면 계약 위반이 성립된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손해배상 소송의 규모는 보통 모델의 두 배 정도 위약금을 설정하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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