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주말 항공기 결항 사고


현충일 주말 항공기 결항 사고

여름 여행 시즌의 시작인 이번 현충일 주말 항공 여행객들은 스티커 쇼크에 직면할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한 무더기로 쌓인 항공편 취소에 대처하고 있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동부 표준시 오후 2시 현재 12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금요일에는 2,300건이 넘는 취소가 뒤따랐다. 델타항공은 지난 25일 운항 편수의 9%인 240편 이상이 탈락하는 등 미국 항공사 중 가장 큰 피해를 봤다.

델타 항공의 거점이자 가장 큰 허브가 있는 애틀랜타의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은 여행 지연에 큰 영향을 받았다. 토요일에는 5%의 항공편이 결항되었고, 7%의 항공편이 지연되었다.

델타항공은 AP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토요일의 결항은 악천후와 항공 교통 통제 조치 때문이라고 언급하며 현충일 주말 최소 24시간 전에 항공편을 취소하려 한다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7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델타항공이 자주 이용하는 미국과 중남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 약 100회 운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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