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더럼 특별검사는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대선 선거운동이 변호사와 의뢰인의 특권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문서를 재판관이 검토하도록 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더럼은 16일(현지시간)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가 2016년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야당 연구비 지원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와 힐러리를 벌금형에 처하는 내용의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판결을 제기한 신청서를 연방법원에 제출했다고 워싱턴이 보도했다.
선거 운동을 하다 이 연구는 트럼프가 러시아와 결탁했다고 비난함으로써 트럼프의 신용을 떨어뜨리려는 노력의 핵심 부분이 되었다. 더럼의 최근 소송은 2016년 9월 연방수사국(FBI)의 총변호사인 제임스 베이커를 만났을 때 클린턴 선거캠프와 기술책임자인 로드니 조페를 FBI에 공개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마이클 서스만 변호사를 상대로 한 소송의 일부다.
서스만은 베이커에게 트럼프 조직과 러시아 알파뱅크 간 백채널 연계를 암...
원문링크 : 더럼, 힐러리가 말한 문서들에 대한 FEC 벌금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