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배심원 재판에 회부된 네 번째 국회의사당 공격 피고는 깃대를 휘두르는 것은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시 경찰 출신인 토마스 웹스터는 위험한 무기를 이용해 연방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저항하거나 방해한 혐의 등 6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고 NBC뉴스가 보도했다. 1월 6일 피고인 더스틴 톰슨, 토마스 로버트슨, 그리고 가이 레핏은 각각 배심원 재판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웹스터 변호사는 21일(현지시간) 열린 변론에서 "피고인의 행동은 정말 자제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NBC뉴스는 22일(현지시간) 배심원들에게 공개된 영상에서 웹스터가 경찰관을 향해 바리케이드를 밀고 금속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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