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의원들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사이의 싸움이 격화되면서 공화당 플로리다 주지사 론 드산티스가 마우스의 특별 통치 특권을 겨냥하고 있다. 디샌티스는 22일(현지시간) 공화당이 장악한 플로리다 주 의회가 이번 주 임시국회에서 디즈니가 플로리다 주 중심부에서 자치정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특별구를 폐지하는 법안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폴리티코는 의원들이 이미 드상티스가 제안한 새 의회 지도를 승인하기 위해 회동할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선샤인 주 주지사는 1968년 이전에 만들어진 특별구를 폐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즈니 소유의 땅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와 오세올라 카운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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