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군부대에 경의를 표했다. 푸틴은 제64기동보병여단에게 '경호대'라는 명예 칭호를 수여했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주권과 국익을 수호하고 조국을 수호하는 데 보여준 당신의 특별한 공로, 대중 영웅주의, 그리고 용기에 대한 높은 명예와 인정"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 작전 중 부대원들의 숙련되고 단호한 행동은 군 의무, 용기, 사심, 고도의 전문성 수행의 한 예이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4월 4일 성명을 통해 제64기동보병여단을 "부카에서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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