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교외 주택가에서 의료용 헬기가 추락해 영유아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이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당국이 밝혔다. 티모시 M.
번하르트 어퍼다비 관할 경찰서장은 이날 오후 1시께 구조대원들이 어퍼다비의 드렉셀힐 교차로에 있는 교회 근처로 달려가 조종사 2명과 신생아 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베른하르트 대변인은 "이들 중 누구도 생명에 위협을 받지 않았다"며 "헬기를 추락시킨 조종사와 악수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베른하르트 대변인은 "아기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가족들은 아직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비행은 다른 주에서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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