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공연자, 영화관 운영자, 행사 주최자 등 수천명이 26일(현지시간) 벨기에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생활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또는 "문화가 없다, 미래가 없다"라고 쓰인 포스터를 흔드는 군중들은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신종 바이러스 규제로 문화산업을 부당하게 겨냥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일요일 발효된 이 조치 하에서 크리스마스 마켓과 같은 행사는 떠들썩하고 혼란스러운 와인 파티에도 불구하고 계속 열릴 수 있으며 식당과 술집은 몇 가지 새로운 제한으로 문을 열 수 있다.
심지어 벨기에 정부에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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