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접종자 2만명이 군에서 제외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모든 미군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한 병력에 대한 징계와 전역 조치를 시작했다고 관계자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목요일, 해병대는 백신을 거부한 이유로 지금까지 103명의 해병대원을 전역시켰으며, 육군은 2700명 이상의 병사를 징벌했으며 1월부터 전역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은 이번 주 초 27명의 공군 병사가 백신 명령을 거부한 이유로 전역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해군은 이번 주 새로운 훈련 절차를 마련했으며, 그가 면제를 추구하는 동안 검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이미 한 명의 선원을 지휘관직에서 해임했다.
군 지도자들은 수개월 동안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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