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주도의 평화유지 임무를 가진 군인들은 양국이 차량 번호판을 둘러싼 분쟁으로 촉발된 긴장을 완화하기로 합의한 후 코소보-세르비아 국경에서 감시하고 있다. 코소보 정부가 세르비아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을 국내로 들여보내지 않기로 한 결정에 항의하는 한편 세르비아계 사람들이 도로를 봉쇄하기 위해 사용했던 트럭을 철거하는 바람에 토요일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에서 온 코소보군이 순찰을 도는 모습이 목격됐다.
코소보 특별경찰대도 국경에서 철수했는데, 2주 전 코소보에서 자동차로 들어가는 번호판을 제거하고 임시 등록으로 대체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프리스티나 정부는 세르비아가 코소보 운전자들에게 10년 동안 한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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