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검찰은 목요일 9월 11일 군 교도소에서 사망한 잔혹한 빛길 폭동의 지도자 아비마엘 구스만의 시신을 화장할 것을 명령했다. 검찰은 성명을 통해 엘칼라오 항구의 시체안치소에 남아 있는 구즈만의 유해를 법에 따라 24시간 이내에 화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유골은 공개되지 않은 날짜와 장소에 뿌려질 것이다. 구스만 사망 후, 페루 의회는 테러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의 시신을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당국에 의해 화장하고 그들의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구즈만의 아내 엘레나 이파라기레 역시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남편의 유해를 구즈만에게 줄 것을 요구했으나 당국은 이를 부인했다.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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