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라호마 남동부의 한 대학교가 트랜스젠더 영어 교수에 대해 차별을 한 것으로 밝혀져 종신 재직권과 함께 그 교수를 복직시켜야 한다고 연방 항소법원이 판결했다. 덴버 소재 제10회 순회항소법원은 월요일 레이철 튜더 교수에게 오클라호마주 남동부대의 종신 재직권과 함께 복직을 명령하고 그녀가 받을 수 있는 보수와 변호사 수임료를 재계산하라고 하급법원에 명령했다.
오클라호마 시티의 연방 배심원단은 대학이 튜더에게 차별을 가하고 그녀의 임기를 부당하게 부인한 것을 발견한 후 튜더에게 백만 달러 이상을 수여했다. 그러나 나중에 법원은 비경제적 손해에 대한 주정부의 상한액 30만 달러 때문에 이 상을 축소했다.
양측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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