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법원은 지난 5월 체포된 미군 언론인 대니 펜스터에 대한 재판 전 구금 기간을 연장했다. 펜스터는 가족을 만나러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중 5월 24일 양곤 국제공항에 억류됐다.
그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에 기반을 둔 온라인 잡지인 프론티어 미얀마의 편집국장이다. 그의 변호사인 탄 자우 아웅은 "대니의 다음 재판 날짜는 9월 20일로 잡혔다"고 말했다.
법원 사무원에 따르면 법원은 오늘 오후 대니 펜스터와 화상회의를 열었으며 그는 건강하다고 한다. 펜스터는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선동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에 대한 혐의는 그가 무엇을 했다고 비난받았는지 구체..........
미얀마 법원, 미국 기자 재판 전 구금 연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미얀마 법원, 미국 기자 재판 전 구금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