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감된 크렘린 비판가 알렉세이 나발니는 감옥에서 첫 인터뷰를 갖고, 이를 중국 노동 수용소에 비유하며 하루에 8시간씩 국영 TV를 시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내 부패를 폭로하며 정치 경력을 쌓은 나발니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포크로프의 최고 보안 교도소 식민지에 수감돼 있다.
그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소비에트 수용소에서 중노동의 시대는 끝났다"며 "세뇌와 선전이라는 '심리적 폭력'으로 대체됐다"고 말했다. 나발니는 11일(현지시간) 발간된 인터뷰에서 "철니를 한 근육맨들이 창가에서 최고의 요람을 차지하기 위해 칼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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