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동부에 대한 평화 노력을 진전시키려 했으며 독일 지도자로서 우크라이나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을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가스관을 러시아가 '무기'로 사용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의 방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로 간 지 이틀 만이다.
이 총리는 다음 달 있을 독일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며 16년간에 걸친 독일 지도부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2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공동기자회견에서 2019년 말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동부의 상황을 주제로 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독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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