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서부의 또 다른 마을 주민들이 마약 카르텔 간의 영역 다툼의 십자포화를 맞아 달아나기 시작했다. 전 시장은 금요일 콜코만 마을이 도로에 의해 차단되었다고 말했다.
콜코만 교구 신부는 19일(현지시간) 편지에서 도로가 끊겼고 마을 주민들이 보급품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수십 명의 마을 사람들이 여행 가방을 끌고 흙길을 걸어가는 사진을 게재했다.
서부 미초아칸 주의 콜코만 현장은 올해 초 이웃 마을 아길리야에서 있었던 일과 비슷하다. 할리스코 카르텔은 이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라이벌인 유나이티드 카르텔과 싸우고 있다.
콜코만의 벌목촌은 아길리야 광산촌보다 더 크다. 호르헤 루이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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