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유행인 건지 원래부터 많았는지 잘 모르겠는 베이글. 아무튼 사람 많은 곳이면 어디에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 맛있는 베이글 파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은 듯. 마곡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최근에 새로 오픈한 마곡나루 베이글 맛집 올웨이즈베이글. 입구 앞 입간판에 적혀 있는 갓 구운 베이글 나오는 시간.
하루 두 번 아침과 점심시간에 따뜻한 베이글을 맛볼 수 있다. 좌석이 많지 않지만 이렇게 내부에 앉아서 취식도 가능한 마곡나루 베이글 맛집 올웨이즈베이글.
대략 전부 8석 정도 되는 듯. 비율로 따지면 포장이나 배달 손님이 훨씬 많다.
쟁반에 유산지를 깔고 원하는 베이글을 직접 담는 방식. 오후 2시 직후에 방문했는데 그새 몇몇 베이글은 이미 동났더라.
애플시나몬, 에브리띵, 까망베르치즈. 그 뒤로 보이는 플레인과 소금버터 베이글.
올리브, 치즈할라피뇨, 시금치리코타 베이글. 이거 말고도 훨씬 많은 종류의 베이글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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