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신상 한옥 카페 깅꼬서울

서울의 끝자락 강서구 개화동. 개화터널 부근에 새로 오픈한 서울 강서구 신상 한옥 카페 깅꼬서울.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 개화역 또는 개화산역에서 6647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개화동 상사마을 종점에서 하차.

대동슈퍼 간판 옆 골목으로 진입 후 2분 정도 오르막길을 오르면 보이는 큰 나무 한 그루. 상사마을의 터줏대감으로 아주 오랜 시간 한자리를 지킨 은행나무.

깅꼬가 무슨 뜻인가 싶었는데 바로 은행나무의 학명 ginkgo biloba. 입구 앞에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

차량으로 방문 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 위치와 요금 등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걸로.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잔디와 거대한 규모의 한옥. 1956년 지어진 집을 2022년에 복원 후 서울시 보존 가옥으로 지정됐다. 외부에 보이는 상당히 많은 좌석.

아마도 내부보다 더 많을 듯. 작은 연못과 폭포.

서울시 보존 가옥으로 지정된 카페 깅꼬서울. 한옥 내부와 외부 모두 절대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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