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분위기 갤러리 느낌 연남동 카페 모닝캄커피랩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앞 연남동의 중심 연트럴파크. 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새로 오픈한 갤러리 느낌 연남동 카페 모닝캄커피랩.

도로와 골목 사이 모서리 부분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 오히려 잘 없어서 눈에 띄는 블랙 컬러와 노출 콘크리트 인테리어.

이렇게 까만색의 카페는 처음 보는 듯. 뒤쪽에도 출입할 수 있는 문이 있다.

잔디 끝에 보이는 커다란 돌이 인상적. 작은 정원 느낌이 드는 야외 좌석.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뒤편 잔디 위에 있던 돌이 이렇게 창밖으로 보이는 구조.

범상치 않은 감각의 인테리어라는 게 조금씩 느껴진다. 오픈 키친으로 계산대와 조리대가 어디에서든 보이는 구조.

야외 좌석으로 이동할 수 있는 뒤편 출입구. 평일 늦은 오후인데 1층은 바 좌석을 제외하고 이미 만석.

지하 1층에도 좌석이 있는 연남동 카페 모닝캄커피랩. 계단에 등이 있지만 어둡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내려가면 세면대와 그 뒤쪽에 다른 계단이 보이는데 마치 방금 내려온 계단처럼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