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 데이트 놀거리 망원 소품샵 브라와

먹고 마실 곳이 가득한 핫플레이스 망원역 부근. 망원시장은 남녀노소로도 모자라 이제 외국인 관광객까지 대거 합세.

그래도 아직 망리단길은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망리단길 주변에는 먹거리뿐 아니라 쇼핑할 수 있는 상점도 꽤 많은 듯.

옷, 가방, 액세서리 등 대부분 아무 데서나 팔지 않는 편집숍 느낌. 망리단길 중심부 작은 골목에 위치한 망원 소품샵 브라와.

망리단길 데이트 코스로 먹고 마신 후 구경하기 딱 좋은 예쁜 상점. 가게 밖에서부터 기분 좋은 향이 느껴진다.

확실히 주변의 다른 가게와는 조금 다른 모습. 문래창작촌 나들이 갤러리 문래 무료 전시 관람 맛집, 술집, 카페 등이 오래된 철공소와 함께 공존하는 문래창작촌.

빈티지한 분위기로 독특한 느낌이 드는... blog.naver.com 망원도 문래처럼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 서로 묘하게 닮은 두 동네.

보통 재래시장이나 옛 것이 있는 곳에 젊은 사람들이 유입되면 어우러지면서 핫플레이스가 되는 듯.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