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의 CCTV 영상관제 전문가, 국가공인 자격 제도 신설한다


공공·민간의 CCTV 영상관제 전문가, 국가공인 자격 제도 신설한다

공공·민간의 CCTV 영상관제 전문가, 국가공인 자격 제도 신설한다 2024.11.28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공과 민간의 CCTV 영상관제시설 근무에 도움이 될 영상정보관리사 국가공인자격시험이 내년 3월에 첫 시행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공공·민간에서 운영 중인 CCTV 영상관제시설 등의 개인영상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관련 업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5년부터 ‘영상정보관리사’ 국가공인 자격 제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그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대규모 다중이용시설 등은 범죄예방, 시설안전, 교통단속 등을 목적으로 하는 CCTV 영상관제시설을 구축·운영하여 왔으나, 관제업무 수행에 필요한 법적 지식이나 전문기술 등에 대한 기준이 없어 국가 차원의 전문 자격 제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 ’23.12월 기준, 전국 216개 지방자치단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약 60만대 관제 ※ 미국, 영국 등에서는 CCTV 영상관제 업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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