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지진에 방사능 누출까지? 원전 복합재난 발생 대응훈련 실시 2024.09.25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5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새울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누출 사고를 가정하여 중앙부처·지자체·전문기관·사업자·지역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2,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이하 연합훈련)」을 실시하였다. * (중앙부처) 원안위, 행안부 등 18개 기관, (지자체) 울산광역시, 울산 중구·남구·동구·북구, 울주군, 경상남도, 양산시 등 8개 지자체, (전문기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사업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유관기관) 지역 군·경·해경·소방 등 올해 연합훈련은 울산 동해상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6)의 영향으로 새울원자력발전소 2호기에서 중대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중앙·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현장방사능방재지휘센터 등 비상대응 조직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지역주민 대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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