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돌입


민관 합동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돌입

민관 합동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돌입 2024.09.23 해양수산부 민관 합동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돌입 -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을 적용한 실증선박 출항식 개최 - 향후 1년간 기술 및 안전성 검증을 거쳐 국제표준 주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9월 23일(월) 부산 북항(자성대부두)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컨테이너선(포스 싱가포르호, 1,800TEU) 출항식을 개최했다. 동 행사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산업부, 실증지원 선사인 팬오션, 포스에스엠 및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간 해수부와 산업부는 공동으로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20~25년, 사업비 1,603억원)해 왔다. 실증 선박은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이하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선사인 ‘팬오션’이 제공한다.

사업단과 팬오션은 선박 설계 단계부터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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