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 특별관리기간 3주간 운영 임시 인력(약 6천명) 투입… 종사자 휴식보장 과로 방지 조치도 시행 2024.09.02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택배 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하여 배송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3주간을 ‘추석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 * 평시(‘24.7월 평균) 대비 약 11% 물량 증가 전망(일 1,660만 박스 → 1,850만 박스) 증가된 택배물량 처리를 위해 이번 특별관리기간 중 화물차 기사와 상하차 및 분류 인력 등 약 6,000명이 추가로 투입된다. * 간선차량 2,085명, 임시기사 936명, 터미널지원 2,458명, 배송보조 인력 581명 ㅇ 또한, 국토부는 추석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가 특정 시기에 몰리지 않도록 명절 성수품 주문이 많은 지자체·공공기관 등에 ‘사전 주문’을 독려했다. ㅇ 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연휴 1~2일 전부터 주요 택...
원문링크 : 추석 택배 특별관리기간 3주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