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녹조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및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올해 첫 녹조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및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올해 첫 녹조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및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2024.08.16 환경부 올해 첫 녹조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및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지속된 폭염으로 대청호와 보령호에서 첫 ‘경계’ 단계 발령 -조류차단막, 녹조 제거선 운영, 고도정수처리 등 적극 대응 중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8월 16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대청호(문의, 회남 지점)와 보령호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녹조 저감과 먹는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류경보제 발령 현황(8.16 기준)> 경보 단계 구분 수계 구간 ‘관심’ 단계 하천 낙동강 해평, 강정고령, 칠서, 물금매리 호소 금강 용담호 ‘경계’ 단계 호소 금강 대청호, 보령호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대청호와 보령호는 예년보다 많은 강수*로 인해 오염원이 호소로 유입된 상태에서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높은 표층수온(29~33)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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