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 중 난기류 안전강화 대책 마련 난기류 회피를 위한 기상정보 공유체계 확대 2024.08.15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난기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학·연과 협력하여 “난기류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4가지로 ‘항공사의 난기류정보 공유확대’, ‘종사자역량 강화’, ‘난기류 위험성 대국민 홍보’, ‘국제기구와의 공조’ 등이다.
ㅇ 첫째, 항공사의 난기류정보 공유확대를 위해 민간 기상정보서비스를 LCC들도 사용 시 운수권 배분에 반영하여 사용을 유도하고, - 국토부의 노선·위치·시간별 난기류경향을 분석하는 위험기상공유체계를 확대하고, 항공기상청과 항공기상 정보공유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ㅇ 둘째, 조종사와 운항관리사의 기상정보 분석·회피·대응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상전문가와 함께 세미나·워크숍을 개최하고, - 조종사-객실승무원의 난기류 대응 역량제고를 위한 가이드를 마련하고 교육·훈련 실습도 강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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