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로 정보주체 권리 침해 대응 방안 찾는다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로 정보주체 권리 침해 대응 방안 찾는다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로 정보주체 권리 침해 대응 방안 찾는다 2024.08.14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제2회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를 8월 13일(화) 고려대학교 모의법정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인공지능(AI)의 학습데이터 수집 과정부터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주체의 권리 침해」라는 가상적 상황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총 37개 대학 31개팀(대학(원)부 23개팀, 법학전문대학원부 8개팀)이 참여해 예선을 거쳐, 6개팀(대학(원)부 3개팀, 법학전문대학원부 3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들은 본선 경연에 앞서 삼성전자, 구글 등 국내외 기업*의 인공지능(AI)전문가들과 국내 대형 법무법인**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아, 변론 내용의 완성도도 높였다. * 삼성전자, 카카오, 케이티, LG유플러스, 구글코리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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