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만 8천여 개 안전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1만 1천여 위험요소 발굴해 신속 조치 2024.08.05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61일간) 실시한 전국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집중기간을 정해 정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안전을 점검하고, 각종 재난·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는 예방 활동이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28개 중앙부처, 243개 지자체 등 466개 기관에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약 12만 명이 참여해, 어린이 놀이시설, 노후 건축물‧도로‧사면 등 전국 안전취약시설 28,821개소를 점검했다. 이 중에는 주민이 직접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한 마을회관, 산사태 위험지역 등 289개소가 포함되어있으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교량‧사면 등 3,846개소는 드론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점검 실적(개소)> 건설현장 1,561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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