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모종’ 쑥 크는 8월, 양분 관리 중요


‘딸기 모종’ 쑥 크는 8월, 양분 관리 중요

‘딸기 모종’ 쑥 크는 8월, 양분 관리 중요 2024.08.02 농촌진흥청 ‘딸기 모종’ 쑥 크는 8월, 양분 관리 중요 - 날씨와 생육 상태 살펴 질소 함량 조절… 지나치면 탄저병 우려 - 햇빛 강한 날은 환기 시설 가동, 습한 날은 물양 줄여서 관리 <딸기 모종(새끼 묘)> 딸기 모종 기르기가 한창인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무더위 속 모종을 튼튼하게 기르기 위한 온실 양분 관리와 환경 관리를 강조했다. 8월은 어미 묘(모주)에서 잘라낸 새끼 묘(자묘)가 독립해서 자라는 시기이므로 배지* 양분과 수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 뿌리가 자라는 곳 모종을 기를 때 어미 묘로부터 양분을 제때 공급받지 못한 새끼 묘는 세력이 떨어지고, 꽃이 늦게 피기도 한다. 반면 어미 묘로부터 받은 양분이 늦게까지 유지된 새끼 묘는 웃자라거나 꽃눈의 분화가 늦어질 수 있다.

질소 함량이 많은 새끼 묘를 일찍 아주심기 하면 꽃눈 이상 분열로 겨드랑이눈(액아) 발생이 늘어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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