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소재 소규모 제조업!!유연근무로 인재 유치, 장기근속 기대 2024.07.29 고용노동부 “회사가 도시 외곽에 있다 보니 직원들 출퇴근도 어렵고 사람을 채용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작은 기업에서 급여나 복지를 대기업처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유연근무가 도입되면 좋은 인재도 영입하고 장기근속 여건도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프의 장동길 대표이사는 유연근무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밝혔다. 최근 도프처럼 유연근무에 관심을 갖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7.2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종합컨설팅’에 참여하고 있는 도프를 찾아 대표이사, 근로자, 컨설턴트와 간담회를 갖고, 컨설팅 진행 상황과 유연근무에 대한 의지・기대감 등을 청취했다. 이 회사는 비료를 만드는 평택 지역의 소규모 제조업체이다.
이 회사의 인사담당자는 “우리 회사는 특수기능성 비료의 생산과 재배환경에 적합한 시비 방법을 전파하여 행복한 농업을 실현하고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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